:::::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아래 버스기사 인성 운운하기 전에

글 : 답답하다 (2020-04-25 01:19:22)

본인들은 버스기사 조금이라도 흠잡을거 다 언급하며

이미 승하차 끝난 차량에 안태워 준다고 민원 넣고.

그게 버스기사 인성까지 운운한 정도의 일인가?

이미 버스 승하차 끝난 후 신호대기에 추가로 달려온 승객 태워주고 말고는

기사 재량이고, 태워주면 감사 안태워주면 그냥 법대로 하는구나 생각하면 됨.

그러는 댁들 인성은 어떠한데?

버스가 코앞까지 와도 꿈쩍한번 안함. 팔 부러지셨어요?

가만히 처앉아서 스맛폰 삼매경에 빠졌다가 갑작스레 일어나서 버스 급정거

시키는 사람.

본인 카드가 문제가 있어서 잘 안찍히는걸 기사한테 불평하는 사람

하차벨도 안누르고 문 안열어준다고 역성내는 사람

정거장 착각해서 벨 잘못 누르고도 쌩까는 사람

인천버스도 안에서 취식물 금지 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쳐먹고 있는 사람

전화 하는건 좋은데 귀에다 대고 할것이지 스피커폰으로 전화하는 민폐자들

버스 안에서만 유독 쓰레기 버리고 가는 쓰레기들.

이쯤되면 누가 갑질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나?

본인들은 승객으로서의 자세가 제대로 갖춰진 상태에서

민원제기를 하는건지 스스로 되돌아보기 바람.

결국 갑질승객들이 존재하는 한 이 무한한 서로간의 스트레스는

절대 사라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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