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길 같은 시각에 111번 버스 타는데 유독 불친절한 기사님
중절모 쓰시고 선글라스 끼신 분.
10월 15일 11시 40분경 탑승. 5709차량 운행하신 기사 너무 불친절해요. 여러번 탑승 겪고나서 적습니다.
정류장에서 승차하려고 하면 꼭 버스 승차 자리에 안 서시고 버스 승차 라인 넘어서 어쩔 수 없이 차 세우시고
탑승한 후에는 카드 찍자마자 기분 나쁘게 보시면서 엑셀?을 손으로 틱 올리시면서 승객 자리에 앉지도 못하고 버스카드 찍자마자 출발하세요. 급진하면 제대로 서기도 힘든데 바로 덜컹 거리면서 출발할 때마다 당황하기 일쑤입니다. 자리에 앉기도 전에 기분이 안 좋아요. 그 기사 분 운행하는 버스만 타면.
그리고 내리실 때도 꼭 버스 정류장에 하차하게끔 안하시고 넘어서 정차하세요.
왜 그러시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고 불쾌합니다.
그 기사분 이렇게까지 글 올렸는데 후에 나아지는 점이 없다면 민원 넣을 것이고, 징계까지 요청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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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번 기사. 중절모 선글라스 끼시는 기사님 불친절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