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시 40분경 신비마을 112동에서 버스를 타서 석바위를 갈라는데 교통카드가 성인꺼라서 청소년으로 해달라고해서 찍는데 제가 카드가 여러장이라 한장꺼내서 다시 찍으려고 청소년 다시좀해주세요 이랬더니 절 째려보더니 찍어 이러시는거에요 그래서 청소년 요금이 안떠서요 이랚더니 또 째려보더니 청소년요금 눌러주시는거에요 아니 기분좋게 버스 탔는데 버스 기사님들이 맨날 이러실때마다 진짜 기분 망치는거 너무 싫네요 고등학생이라고 무시하는건지 말투도 화내는 말투에 표정 싹 구기고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잖아요... 저도 알바해서 아는데 손님한텐 웃으면서 말하는게 맞는거고 기분이 안좋아서 그게 안돼면 표정구기면서 말투 그렇게 하시면안돼죠 손님은 무슨죄에요 날도 더운데 버스정류장에서 10분정도 기다려서 버스 타면 그렇게 대해주시니 진짜 기분상하네요 다음부터는 안그래주셨으면 좋겠네요 더운날 고생하시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웃으면서 일하셨으면 좋겠네요 (인천72아 1198)
|
62번버스 불친절로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