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6쯤..우리은행 앞에서 버스를 탔습니다..카드를 놓구와서 지폐를 넣는데 안들어가더군여..그래서 먼처 뒷사람부터 넣으라구 하구 옆에 물러서구 있는데 기사아저씨가 저한테 "돈을 꾸겨지게 느니까 그렇지 왜 안나져 "이러시더군여..전 갑자기 화가나서 ..제가 계속 집에 늘려구 했던것두 아니고 뒷사람부터 넣으시라구 옆에 서있는데 그런식으로 말하다니..저도"아저씨 뭔 말을 그렇게 하냐구 그럼 돈이 구겨지지 계속 빳빳 하게 펴지냐구...."한마디 했지여..사람들이 다 타구나서 다시한번 시도를 했습니다..지폐를 넣었더니 들어갔다 나오더군여...또한번더...들어갔다 또나와여.. ....또옆에서 "돈을 빳빳하게 펴서 넣으라고"기가막혀서 전"안들어가니까 옆에다가 돈놓을테니까 잔돈이나 달라구"했습니다..요즘에 빳빳한 천원 짜리 지폐가 어디 흔하답니까 ..다 손에 걸쳐서 저한테 오는 지폐들인데....전 자리에 가면서"아저씨 손님한테 그러시면 어떡하냐구 "한마디 했습니다...그게 기분이 나빴던지...자리에 앉지도 않았는데 2번정도 세웠다 갔다....놀이기구두 아니구...넘어지길 바라는 듣이 전 자리에 앉아 화를 누그리구 있는데 부평시장 전 정거장에서 사람들이 타자 잠시 차를 세워서 제가준 지폐를 아주 빳빳이 펴서 집어 넣더군여..말을 않했으면 저도 그냥 있었을텐데 "잘들어가는 구만 뭐가 안들어가"하면서 혼잣말도아니구...사람들 다 들으라는 듯이 큰소리로...그 버스안에는 이미 사람들도 많았습니다...저두아저씨에게"아저씨 그만하실래여...."크게 말했습니다..운전좌석에있는 거울로 절 보더니...저두 같이 봤지여...출발하더라구여...운전기사아저씨들이 힘드신거알구 하루종일 일하시면서 짜증나는 손님 많으신거 아는데 오늘 그런행동을 보면 하루당한일을 만만한 손님한테 화풀이 하는것같습니다...561기사님들중에 인사잘하시는 기사님이 있습니다.....그 기사님 보면 참 기분이 좋아여...근데 이아저씨는 손님을 손님으로 보지않고 한달 대충 때우고 받는 돈으로 바께 생각 안하시는거 같습니다..기사아저씨 이름은 모르고 17일 저녁 6시쯤 우리은행앞에서탔고차번호가 5280....인가 5208...여기서 제 민원신고 안들어주시면 전
청와대 국민신문고라는 싸이트에 가서 민원신고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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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역..561번버스17일저녁6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