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용남시장에서 연안부두까지 오후 7시에서 8시까지
3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는 도중 인하대병원앞에서 추운 겨울날이나 더운 여름날이나 항상 강제환승을 하라고 합니다.
기사분께 왜이렇게 운영이 되는 거냐고 물어보니깐 시와 사장이 모두 이렇게 하기로 했다고 합의를 했다 합니다. 하지만 막상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은 우리인데 어찌하여 운영자끼리만의 의견통합으로 승객에거 강제로 환승을 요구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매번 가스충전한다는 이유만으로 노선 중간에서 승객을 모두 강제하차 후 환승을 요구하는 것은 상식상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무료버스를 타는 것도 아니지만 적은 돈이지만 정당한 요금을 지불하고 타는 승객으로써 이런 방침으로 운영하면서 대중교통이용화를 외치시고 계시는 건지 참 의문스럽습니다.
이에 대한 답변 꼭 부탁드리며 차후 답변과 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으면 시청에 청원하도록 할 것입니다. 후속한 조취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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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남시장에서 연안부두까지 가는 승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