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친절하시고 자신이 하시는 일에 최선을 하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저녁개념없는 기사님차에 탑승하게 되어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자는, 여자들이란 단어를 운운하며 성차별적인 발언과 개념없는 행동들..
송내에서 제가 타기도 전에도 승객들로 붐비고 있었지만 그 후로 근 15분가까이 더 서계셔서 다른승객이 언제 출발하느냐고 항의도 했을 정도였습니다.그러다 시간에 쫓기셨는지 천천히 내리는 여성분을 보고 여자들은 힐을 신고 다니는지 도대체 왜저런지 모르겠다며 늦었으니 빨리 내리라하고 내리기도 전에 출발하면서 문을 닫아버리는 행동, 또 만수3지구쯤에선 다른 분한테 막말을 내뱉어 기분을 상하게 한 장면도 보았습니다.
기사님들도 하루에 많은 사람들을 만나시니 피곤하시거란걸 압니다.
하지만 엄연히 기사님들도 그 버스에서 서비스를 하시는 분들인데 손님들한테 그딴식의 태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기사님들도 서비스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버스 내에 폭력등 이런일들이 꼭 개념없는 승객들만의 잘못이라 개념없는 기사님들로 인해 벌어질 수 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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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들도 서비스 교육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