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45분에서50분경에 상인천중학교에서
차량번호 71바5955번 의 534번 차량에 탑승했습니다
매번 탑승할때마다 느끼지만 기사님들 거칠게 운전하시구요
항상 시민들한테 불만이 많으신것처럼 느껴집니다.
버스가 스피드완주차량도 아니고 목적지를 향해 돌진한다
라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거칠게 운전하시더군요
저만 그렇다면 괜찮습니다.
제가 10여분탑승하는동안 5건이상의 시민들의 불편함을
목격하였습니다.
버스가 많이와서 534번이 멀리 하차하였습니다. 그래서
정류장에올때까지 기다리자 하고 서있다가 버스를 타려고하자
출발 하시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타려는의사를 보이고
탑승하려고 계단을 밟고 올라서는데 급출발하시어 탑승봉에
세게 부딫혔습니다. 급하셔서 그런거겠지하고 앉는데도
제가 제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의자에 팍소리를 내며 앉으며
너무 거칠게 운전 하신다.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이런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유심히 사람들이탑승하고 내리는 장면을 보고있는데
정류장에 하차도하지않고 문만 열고 달리다가 몇미터를 달려와서
타는 탑승객도 봤구요 벨을 눌렀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승객들이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부터 닫는 억지스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승객들이 불쾌해하며 "아저씨"하고 부르자 그제서야 안내리고 뭐했냐는듯 문을 엽니다. 그리고 어르신들이탑승해도 급출발은 물론이구요
마지막에 제가 내릴때마져도 벨을 미리 눌르고 한산한 버스에 뒷문앞에
서있었는데도 정류장에 도착하자 문도 안열어주시더군요...
534기사님들 뭐에 화가나신건지 대체.
개인적인 화가난 일이있어도 승객들한테는 풀지말았으면 좋겠네요
저희 어머님이 출퇴근하실때 이버스를 매일 이용하시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많은 어머님들 노인분들이 이버스를 이용하시는데
앞으로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제주위에도 이 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들 좋은 시선이 아닙니다
강하게 주의주시길 바랍니다. 서비스를 바라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인간 됨됨이만큼은 제대로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34버스의 발전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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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버스 아주불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