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다름이 아니라..오늘 출근길에..버스 환승 요금이 더 찍혀서요..
저는 항상 작전역에서 부평까지 시내버스또는 마을 버스를 타고 부평 백마장 입구에서 14-1번버스를 타고 종점(서창동태평아파트)까지 옵니다.
버스 요금이 오른후에도, 환승 제도가 도입된 이후에도 항상 이 패턴으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정해진 거리 이상일시에는 100원 혹은 200원의 요금이 부과되었습니다.
같은 거리이면서 왜 100원 200원이 다를까 해도 그냥 조금 차이가 있겠거니 하고 넘어갔지만 새해 첫 출근길인 오늘은 무려 600원!!이라는 요금이 추과되어서 나오더군요.
같은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 차이금액은 어떻게 설명을 해주실건지요.
기사님께 여쭈어 보아도 버스카드 단말기 회사 전화번호가 없다는 말을 하시고.. 친절하시긴 하셨지만..^^;;(버스 차량번호를 보지 못하고 종점에 오전 7시 10경에 도착하였습니다. )
거리에 따라서 요금이 부과된다는 말씀을 하셨지만 처음타는 버스도 아니고 1년 동안을 이 패턴으로 다녔습니다.
단돈 500원이냐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매일같이 출근하는 저에게는 소중한 금액입니다.
너무 이른시간이라 전화도 안받고..
이 차이금액을 어떻게 돌려받을 수 있는거죠?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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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이 오른것도 아닌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