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월 9일 3시10분경 마장공원에서 좌회전하여 경남 상가에 정차한 멍청하게 생겨서 안경쓴 마을버스 운전기사 ...
참 네 어이가 없어서 본인 직진 파란불 신호받고 가고 있었고 마장공원에서 좌로 가려던 마을 버스 멈출줄 알았는데 계속 좌회전 하더만 이런 사고 났으면 어쩔려고 .... 운전 너무 드럽게 한다.
하긴 브레이크 잡아도 너무 빨리 달려서 멈출 수도 없었겠지 그 좁은 길에서 통행인도 많은 거리에서 그렇게 달리나? 신호도 무시하고,..
그리고 사람 태울려면 인도쪽으로 붙어서 사람 태워야지 나 뒈질뻔하게 만들고서 사거리에 세워놓고 다른 차들은 운행 못하게 막고 있나?
옆에 가서 따질까봐 무서웠나? 다음 정류장에서 서서 진정하고 존댓말로 "아저씨 그렇게 갑자기 들어오시면 어떻게해요?"라고 물었더니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언제 그랬냐고.가던길이나 가라고 꺼지라고... 뒷차들만 없었어도 ...내가 일만 없었어도...그자리에서 어떻게 했을지도 모르겠다.. 어휴...
반말로 당신은 언제 봤다고 반말 찍찍 싸대나.. 이런 운전기사들 때문에 다른 선한 마을 버스 운전기사분들이 욕먹는게 아닌가...
574번 운전기사 정신교육 인성 교육도 시키고 운전 교육도 다시 한번 제대로 시키길 ... 운전 면허는 제대로 갖고 있는지 모르겠다. 싹다 검사 함해보던가... 운전하는 것 보면 영 아닌 것 같은데..
제 민원사항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도 궁금하니 경과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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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버스 574번 운전자 기본소양있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