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많으십니다. 금일 송내역에서 계산역까지 302번을 이용한 승객입니다. 송내역에서 승차시 평소와 다름없이 지갑을 요금지불기에 태깅하였는데 2200원이 찍히더군요... 그래서 기사분께 문의하였더니 시내구간은 먼져 말씀을 하셔야 한다고 하면서 환불이 안된다고 하시네요.
저뿐만이 이런것이 아니라 할머니 한분 어떤 아주머니도 한분 시내구간 타시면서 공항까지 가는 요금을 내게 됬네요.
문제는 안내문구를 써붙여 놓기는 했는데 어떻게 타면서 그 글을 읽고 시내구간 간다고 말을 할수 있느냐 하는것이구요. 처음타는 저로서는 그리고 노인분들 께서는 더더군다나 기사분께서 미리 말씀을 하시지 않는이상 2200원을 고스란히 물게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기사분이 일일이 정류소마다 이야기하는것또한 어렵다고 생각이 되어 기사분께 강하게 항의하지는 않았습니다만 환불 받을수 있는 방법정도는 이야기 해주셔야 하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네요. 무조건 환불 안된다고 하시니... 화가날수 밖에요. 제가 송내에서 계산동까지 오는동안 저포함 세분정도가 이런꼴을 당하신걸 보면 302번버스 어지간히 부당이득을 취하시고 계신거라 생각 됩니다.
제가 원하는 것은 일단 태깅해서 2200원을 지불은 했으나 부득이한 경우이므로 환불 받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달라는 것입니다.
또한 차입구에다가 안내문구를 붙이기보다는 정류소마다 붙여놓아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십사 하는것입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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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금반환] 302번 버스 요금 반환 어떻게 받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