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부천까지 1300번을 매일 이용하는사람입니다
오늘 퇴근길에 어이없는광경을 목격하게되어 글을 올립니다
어떤 20대쯤되는여성분이 하차를하려고 하시는데...일단 키도작고 외소
하더라구요..천정에벨이있는데 누르기 조금.... 뒷굼치정도들어야 다을것
같은신체구조에 여성분이셧어요 미쳐벨을 못누르고 앞에서 내릴려고하
는데 버스기사분이 벨을누르면되지 왜 왔다갔다 하느냐고하더라고요 그
래서 여성분이 어자피 벨누를려면 일어나야되잖아요~라고 하니까
기사분이 아니 그냥 알았어요하면되지 무슨토를다냐고하시더라고요 어
처구니가없었지만 그냥 그럴수도있지...할정도였습니다 근데 여성분이
아니어자피 벨누를려면 일어나야되잖아요 라고한번더얘기하니까 뭐라고
하시면서 바쁘니까 내려!!라고하더라고요..그래서아가씨가 나도바뻐~!!
라고하니까 싸가지없는년 이라는둥 뭐라뭐라하시더군요 제가 끼어들고
싶을정도였지만 저도 피곤하고 빨리집에가서 쉬고싶은마음에 가만히있
었습니다 집에와서 가만생각하니 제 여자친구나 누나가 이런일을당하면
진짜기분나쁠꺼같았습니다 자꾸맘에걸려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불편신고
라는걸해봅니다 타고내릴때 어서오세요~ 안녕히가세요~하시는 친절한
기사님도있지만 그것까지바라진않습니다
최소한에....서비스정신까진아니여도 우리가버스를이용해서
그아저씨도 월급받으시는거아니신가요?!
최소한의교육이나 제제를해주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신세계백화점에서
9시50분쯤에 탑승했습니다 차번호는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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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번 개념없으신버스기사분!!고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