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66번 일부러 차를 적게 배차 하는건가요?

글 : 노마드 (2010-04-06 00:35:23)

엄연히 정상적으로 운행되어야 할 버스인데 배차 시간이 왜 이리 긴 건지요? 억지로 광역 이용하라고 일부러 그런건가요?
광역만 배차 많이 해놓고...자연스럽게 승객 줄어들면 시에 건의해서 폐지시킬라고 그러나요?
88번은 무슨 버스가 전철 앞뒤 칸도 아니고...완전히 앞뒤로 붙어서 올정도로 버스 배차 많고..그래서 텅텅비어 가더군요.
66번은 15분 20분은 보통..재수없으면 30분 걸려서 오더군요
그 알량한 속셈 모르는거 아니나, 그만 하시죠..
배차 좀 늘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운전 좀 험하게 하지 마세요..
정말 이런얘기 입밖으로 꺼낼정도로 차별주의자는 아니지만..
서울 버스와 경기버스..정말...미안하지만..운전기사의 질부터가 다릅니다.
운전 태도는 더 말할거 없고요...지금 도급제도 아니고 월급 꼬박 꼬박 받아가면서 무슨 레이싱하는거 처럼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폐문 스위치 올리고 띠띠 계속 소리나게 해놓고..
그거 얼마나짜증나는지 아시나?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은지..궁시렁 궁시렁..
승객하고 어떻게 하면 말싸움이나 할까 기다렸던 사람들 같습니다.
그러니까 평생 그 기사나 하고 사는 겁니다..

지금 쌍팔년도 시대 아닙니다..기사가 무슨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인간들도 아니고
운전이 본인들 스트레스 푸는 도구들도 아닙니다..
손잡이 잡고 있어도 휘청휘청 할 정도로...지랄맞게 운전하는 기사들..
특히 부천쪽 소신여객 인간들도 그렇더군요..여긴 인천 조합이라
굳이 더 말하진 않겠지만..

그렇게 무슨 원수진듯이 화내고 운전하고 지랄하고 하면
지 수명만 단축되는걸 왜 모르시는지?

지금부터라도 좀 여유를 가지고 운전 좀 합시다..
자가용 운전할때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덩달이 운전히 험해지는 겁니다.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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