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9200번 버스기사 두번이나 불친절

글 : 9200매일 (2010-04-29 18:58:23)

인강여객 9200번 버스기사.
젊은사람인데 불친절의 극치를 달립니다.

4월 29일 6시10분 쯤에 연수구청 도착한 차넘버 6124의 버스기사인데요

3일전쯤에도 이 기사의 버스를 탔는데,
잠도못잘정도로 난폭운전은 일단 논외로하고
음.. 강남에서 탔는데 인하대쯤와서 나머지승객이 다내리더군요..
혼자있는 저한테 어디까지가냐고 물어보길래..
종점인 연수구청까지간다니깐 혼자서 계속 쌍욕을 하더군요!!
운전은 더 거칠게하구요..말이 혼자욕이지 저들으라고 크게하는거 다압니다.

그리고 저 20대후반 청년입니다.
솔직히 운전중인 버스기사는 상전이라 승객이 법적으로 불리한걸아는지
진짜 내릴때까지 계속 쌍욕을해서 진짜 화가머리끝까지 났었구요.

(9200버스를 거의 매일타기때문에 오늘도 타고왔는데)
또 이 기사네요..
오늘은 뒷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연수구청 거~의 오니깐.. 퉁명스럽게 "나와요~!" 나오세요~했으면 기분은 안 나빴을지도 몰르겠습니다. 나와요! 이게뭐죠? 명령하나?

그리고 도착해서 내리려고하는데.. 내리기도전에 차를 출발시켜서
휘청거리면서 뛰어내렸고 넘어질 뻔했습니다.

9200거의 매일타는데 담에 또만나면 화가너무날것같네요.
벌써 저한테만 2번째이니 상습적인듯한데..
잠도 못자게하는 난폭운전까지..

왜 이런 기사를 고용하나요?
9200번 매일 타야하는데 이제 또 그 기사 얼굴보면...
운전중 버스기사'님'이라.. 뭐라하지도 못하고..
너무 화납니다.

조취 안취해주시면 구청-시청-청와대, 각 지역 버스운송조합, 각 포털사이트등등에 알리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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