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24번버스 답변서죄송합니다.하지만...

글 : 그당시기사 (2010-04-21 10:36:09)

4월16일23:10분경 연안부두어시장에서 손님을 하차하구 룸미러로 확인하니 손님이 다 하차했는줄 알았고, 또 종점에서 재차확인하고 손님이 없어서 불을끄고 차고지로 들어가던중, 수인역에서 신호가 걸려서 혹시 창에 쓰레기나 분실물있나해서 뒤로 걸어가던중 손님이 술에 좀 취해서 누워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손님을 깨워서 어디가사냐고 물으니 깨어나서 연안부두간다고 했습니다. 두리번 거리더니 아직멀었네 해서 손님 이차는 종점갔다가 다시 차고지로 들어갑니다 하니깐 당신이 내가 종점갔다왔는지 어떻게 아냐고 화를 내셨습니다. 못믿으시면 녹화녹음이 다되기 때문에 거짓으로 할수 없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차는 차고지로 들어가는 차니 연락해서 반대편에 오는차에게 연락드릴테니까 그냥 타세요 하니깐 당신말을 어떻게 믿느냐고 해서 저희는 서로 연락 합니다. 했더니 뒤에 앉아서 입에 담지도 못하는 욕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도 제 잘못을 알고 있기 때문에 참고 참고 했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기분이 좋지 않아서 저도그만 욕을 몇마디 했습니다. 그래도 참고 하지 말았서야 하는데 이점 정말로 죄송합니다.
손님에게 송림시장 반대편에 오는차 에게 연락드릴테니깐 거기서 그냥 타세요 라고 말씀 드리고 하차시키고 출발해서 인천대에서 연안쪽으로 오는차가 있어서 내용을 말해 놓고 손님 있으면 그냥 태워주세요 라고 조치를 해 놓았습니다.(2~4분이면 도착함)
몇분뒤에 다시 연락해서 손님을 태워 드렸냐고 물어보니 정류장에 손님
이 없었고 다고 합니다. 사무실에서 기다리면서 그다음 뒷차까지 물어보니 손님이 없었다고 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부터는 이런일이 없도록 더욱더 노력 하겠습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수정 및 삭제 버튼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