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청 앞에서 오전06:50분 출발인 790번 버스
2010년도 4월26일 오전 06:50분 차를 타기위해 집을 나와옹진군청앞에 도착하니 버스가 보이지 않았습니다.제가 도착한시간은 04:45분정도 되었는데 나중에 회사로 알아보니 오전06:50분 버스가 좀일찍 출발 했다고 하더군요. 어쩔수 없이 회사는 지각을 하고 다음 버스를 타고 사무실에 도착하니 직원분이 하는 말씀 "오늘은 버스에 사람이 몇명 없어서 한가하게 왔다고" 시민의 발인 버스가 시간을 지키지않고 자기 마음데로 출발한다면 시민들은 누구를 믿을 것인가.
또 다른것은 하나더 신고 할까합니다.
버스의 과속 문제 시화 인천시내에서는 차량때문에 과속을 하지못하는데오이도 역부터 - 영흥도 종점까지는 아니면 영흥도-월곶까지는 과속을 합니다 특히 시화 방조제는 규정 속도가 80km 입니다.
저가 알기로는 120km이상은 달리는것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두렵습니다.
790번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승객으로서 편리함을 느껴 출퇴근시 버스를 이용해야하는데 시간을 지키지않고 먼저 출발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직장 사람들은 카풀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처음이면 제가 이런글을 올리지도 않습니다,
한달이면 한두번은 꼭 선출발을 하니...
선출발 날짜도 제가 달력에다 표시를 했는데 꼭 월요일날 선출발 하는것 갔습니다.
월요일날은 차가 많이 막히므로 1분2분 사이가 소래대교 지나는데 교통의 흐름에 큰차이가 있거던요.
그리고 790번 칭찬할것도 있습니다.
790번 버스는 시화 방조제를 지나 대부도에서 영흥도 까지는 버스안에서
벨을 누르면 어느곳이던 세워 줍니다,
그리고 달리다가 앞에서 손을 들면 타는것으로보고 어디던 세워줍니다.
그런것을 보면 790번 버스 기사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낌니다.
마지막으로 790번 버스 에게 바라는것은
버스가 늦게오는것은 어쩔수 없지만
선출발을 해버리면 많은 사람들이 그버스를 노치고 다음버스를 타야한다는 것입니다.
부디 일찍 출발은 참아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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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번 미친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