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저녁으로 동춘역 대동아파트 앞에서 마을버스 522번을 이용하는 승객입니다.
아침에는 동춘역까지 타고가고 저녁에는 동춘역에서 타고내립닙니다.
인천 바 5727번 차량!!
금일 오후 11시 10분경 건영아파트를 지나면서 벨을 눌렀는데 대동아파트 정류장을 그냥 지나가더군요..
내려달라고 했더니 짜증을 내며 거긴 522번 버스 정류장이 아니라고 사람들이 세워달라그래서 어쩔수없이 세워주는거지 버스정류장이아니라면서 아주아파트까지 갔습니다.
522번 버스가 예전 마을버스 13번일때부터 이용하던 승객입니다.
대동아파트 정류장이 없어진거면 정류장에 버스번호도 없어져야하고, 버스노선에서도 없어져야 하는거 아니가요?
버스에 공지라도 해두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혹시나 노선이 바꼈나하고 검색해보니 대동아파트라고 나옵니다.
같이 타고 있던 친구말로는 몇일전에도 그랬다고 합니다.
뭐 벨을 눌렀는데도 깜빡하고 지나갈수 있습니다.
미안하다고 바로 세워주면 될껄 승객이 잘못한거처럼 짜증내고 있는 정거장도 없는 정거장 만들면서 한정거장을 더 가야합니까?
그리고 오늘 오던길에 뒤에 차가 온다면서 내리는 승객만 내려주고 타려는 승객은 승차 거부도 했습니다.
배차시간이 맞지 않아서 여러대가 한번에 몰릴수도 있다고 하지만 승객입장에서는 황당한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뒷차가 몇대가오는지 차 배차시간이 얼마나 밀렸는지 기다리는 승객입장에서 그런걸 어떻게 압니까?
안그러다가도 가끔 너무 막되먹은 기사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버스회사에서 신경좀 쓰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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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522번 정류장 무정차 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