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기사가 학생들을 보고 욕을 하였다고 하는데 요즘 학생들이
과연 어른들에게 공손하게 하는 것을 보았는지요?
본인에게 잘해주면 고마운 사람 그렇지 않으면 상스런 욕을 거리낌 없이 합니다. 그리고 승객이 1000원권을 잘못 넣었다고 기사가 한말을
생각 하기 전에 운전 하는 사람이 운전 하다 말고 기사가 넣어야 합니까?
그런 일이 한 두건도 아니고 하루에 수십건 씩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기사가 넣어야 한다면 운행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또한 승객하고 실게이를 하였다고 하는데 본인이 보셨다면 더 잘 알고 계시리라 사료가 되지만 아마도 기사가 다시 넣어 달라고 말을 했을 것이고 승객이 못들은 것인지 못들은척 한느 것인지 다시 넣지 않으니 큰소리로 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그리고 배차 간격을 말씀 하셨는데 도로에 760번만 다니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도로에서 사고, 고장, 통행량 증가, 등등 여러가지로 인해 늦는 것을 기사가 버스를 들고 뛰어서 시간을 맞추어야 하나요 760번 기사뿐 아니라 모든 노선의 기사들이 배차 간격을 맞추려고 노력을 많이 하지만 도로 여건상 안되는 것을 어찌하라는 것입니까? 버스 기사가
하루에 몇 시간을 운전 하는지 하루에 몇 명을 상대 하는지 아시는지요?
승객의 입장에서만 생각을 하지 말고 기사 입장에서 한번 쯤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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