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데 수고가 많습니다.
저는 젠트라x 승용차 운전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5월 18일 아침 7시55분경
부평 2001아울렛에서 부평역반대방향(신천사거리?) 그사이에서
10번버스가 급하게 끼어들기하다가 제차의 백미러를 긁었습니다.
멈출 줄 알았지만 뒤도 안돌아보고 달아나더군요.
황당해서 따라가면서 빵빵거리고 쌍라이트 켜보았지만, 잽싸게 도망갔습니다.
혼잡한 아침출근시간이고 바쁘고 짜증나는 운전수 마음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부딪혔으면 사과라도 하고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백미러에 버스 도색이 묻고 스크레치 있더군요.
엄현한 뺑소니입니다.
회사측은 직원 교육 다시 시켜주셨으면 합니다.
아울러 운전자 분은 정중한 사과 바랍니다.!
사람이야 멀쩡하고 작게 부딪혔더라도 이러는거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조록 안전운전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운전자분 정중히 사과하세요.
많은 차들도 보고있었고, 안에 승객분들도 있었습니다.
아침에 사고가 아직도 분이 안풀리네요. 내려서 괜찮냐고 한마디였으면 될껄 아침부터 정말 짜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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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18일 아침사고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