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오후 6시42분 남동구청 지나갔던 인천 70바 차량번호 2040 33번 선그라스 끼신 기사님 불편신고 합니다
버스도 서비스직인데 고객한테 너무 불친절 합니다.
좋은 기사님도 많은 데요 정말 이런 기사님들 때문에 욕 먹습니다. 인간적으로 기사님들도 생계를 책임지시는 가장도 많아서 이런 글 올리고 싶진 않지만 오히려 잘 못 하고선 당당히 불편함 신고하라고 하는 모습 보면서 왜 우리가 돈 주고 타는 버스인데 이런 대접 받으며 타야하며, 앞으로 내가 아니라도 다른 사람들도 이런 서비스를 받으며 버스를 타야한다는게 안타깝고 조취를 취하지 않으면 또 피해 사례가 생길 것 같아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시청에서 어떤 승객이 버스에 탔는데 교통카드를 못 찾고 있어서 뒤에 카드를 찍어야 하는 사람들이 못 찍고 있었습니다. 기사님왈; 걸리적 거리지말고 뒤로 가있어야 사람들이 카드를 찍을 것 아니야! 기사님이 빨리 가야한다면 뒤에 손님들 찍어야 하니깐 조금 앞으로 가서 카드를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말해도 되는 것을 손님한테 반말하시고 짜증내고 그 여자승객은 무안해하고 불쾌해하고..
하이웨이 주유소에서 내리는 여자승객이 갑자기 내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사님께서 거긴 정류장 없다고 그래서 다시 여자승객이 원래 여기서 내려줬었다고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랬더니 기사님도 소리 지르며 여기 정류장 없다고 하면서 요새 미친년이 많아 하시더라구요 정류장이 없어졌으면 승객에게 여기는 임시정류장이었는데 지금은 없어졌습니다. 얘기 해 줄 수도 있고 아니면 버스 안에 미리 프린트물을 붙여 놓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꼭 욕을 하고 소리를 질러야 합니까?
만수3지구에서 승객이 교통카드를 찍고 내려야하는데 잘 못 찍어서 내렸다가 다시 카드를 찍으려고 뒷문으로 올라탔습니다. 기사님왈;소리 확 지르시면서 죽을려고 그래? 그 손님 앞으로 가서 따졌는데요 기사님왈; 원래 자기 성격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성격이 원래 그래도 직장생활 하실 때는 성격 고치셔야죠.. 월급 받으시면서 서비스직 하시는건데 손님 비유 맞추라는게 아니라 예의 지키라는 겁니다. 손님이 내리고 몇 초의 여유는 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내리자 마자 문 확 닫고 바로 출발하려고 하다가 손님이 다시타니까 소리 지른거 잖아요, 손님한테 반말하고 윽박지르고 승객에게 화풀이 하자는 겁니까? 난 원래 그런 사람이야 하는 사람은 집에서 쉬셔야죠.. 왜 사회에 나와서 서비스직 하면서 남한테 피해 줍니까? 그리고 왜 잘 하시는 기사님도 이런 기사들 때문에 욕을 먹어야하나요?
버스에 CCTV가 있는 것 같은데 판독 가능하시다면 판독해주세요.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한 교육 부탁드리고요 예의는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사과 하십시오! 그 기사 또 33번 버스 운전하고 있을때는 해당구청, 인천시청에 강력하게 호소하고 대응하겠습니다.
제26조 (운수종사자의 준수 사항) ① 운수종사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 된다.
6. 여객이 승하차하기 전에 자동차를 출발시키거나 승하차할 여객이 있는데도 정차하지 아니하고 정류소를 지나치는 행위
위에 26조 6항 법적 위반 사항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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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70바 차량번호 2040 33번 기사님 조취해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