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760번을 이용하면서 너무 기분나빠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제 어머니를 모시고 효성동 2번종점에서 2번을 타고 청천도 제1치안센터에서 오전 11시 5분에서 10분사이쯤에 760번으로 환승을 했습니다...환승하면서 기사아저씨한테 2사람환승이라고말을 했고 아저씨가 카드를 대라고 해서 댔는데 안내멘트로 카드처리가 안되었다고 다시 대라는 안내가 나와서 카드를 대려는 순간 제뒤에 서계시던 아주머니가 벌써 카드를 대어서 아주머니 카드로 1800원이 처리가되었습니다...아주머니가 아저씨한테 1800원처리가 되었다고 하니까 기사아저씨가 저보고 아주머니한테 900원을 주라고 하는겁니다 그와중에도 아저씨는 계속 개인적인 통화를 하고 계셨구요...너무 얼떨결에 일어난 일이라 아주머니한테 900원을 주고 아저씨한테 환승할인을 못받았으니 처리해달라고 했더니 계속 개인적인 통화를 하면서 다인승할인은 안된다고하면서 한사람분만 할인이 된다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니라고다인승 할인된다고 여태 그렇게 다녔다고 했더니 오히려 저를 이상한 사람취급하면서 여태 운전을 했지만 다인승 할인같은건 있지도 않다고 하면서 저보고 알아보라고 하는겁니다.
버스에 사람도 있고 다를 모라해서 일단 알았다고 했지만, 목적지인 부평성모병원서내릴때 보니 하차문부분에 환승안내부분에 보니 다인승 할인시 동일인원이 동일목적지.최종목적지가 같을 경우 가능하다고 안내가 분명히 되어있었습니다...
이게 뭡니까? 저는 한사람분 환승할인도 못받고. 아주머니한테 900원도 주고 두번이가 손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객의 안전을 위해서 통화는 하지를 말아야하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혹시나하여 집에올때 2번버스로 환승시에도 기사분게 다인승할인에 대해서 물어봤더니 한사람만 할인 된다고 하시고 2번 버스 기사분도 오히려 제가 잘못 알고 있다고 다시 알아보라고 하시더군요...
이런~~완전 손해를 보는건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 뿐입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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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번 버스 기사분 정말 이래도 되는 겁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