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친절히 직무에 충실하시는 기사님들께는죄송 스럽다는 말씀 부터드리구요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왠만하면 대중교통을 이용 하자는 사람중의 한사람인데 너무 황당해서 글을 씀니다.
부평시장에 일이있어 주차불편등 각종 어려움이있어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다녀오는데 북인천세무소를 지나 다음정류장이 한신아파트라기에 내릴려구 보니 제앞에 한분이 내릴려구 하차 카드 단말기를 찍고있어서 나도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체크한후 여러명이 내릴준비를 하더군요 그런데 버스가 정류장을 그냥 통과하는것이였어요 기사분한테 "왜 안서냐고 물었더니" "하차벨을 안눌렀다는것이였어요" 그래도 버스가 버스 정류장에서야지 그냥 통과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밥먹을 시간도 없는데 왜 서냐고"저한테 반문하면서 성질을 내더군요 너무 어이가없고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583마을버스 "사장님" 기사님들 밥먹을 시간좀 줘 가면서 일 시키시시구요 밥먹을 시간도 없이 일하시는 기사분 포상좀 해주시고,포식좀 시켜 주십시오 밥먹기 위해 버스정류장도 그냥 통과하도록 하지마시구요 583버스를 이용하는 주민으로써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럼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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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을시간도 없이 일하는 부평 583마을버스 기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