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7월 4일 1시15분쯤 부평주안교회에서 574버스를 탔습니다.
천원권 2장을 분명히 기계에 넣었는데 기사아주께서 천원권하나와 동전을 넣었다고 우기십니다.
제가 탈 때 제 앞 아주머니께서 카드가 안돼어서 기사님과 얘기중이었구요.
그래서 제가 돈을 넣을 때 자세히 보시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백원짜리 한 개만 떨어뜨려주시던군요.
천원권 두개 넣었다고 아무리 말해도 안믿더군요
일행이 보았는데도 아니라구 우깁니다.
그렇다면 천원권 하나와 동전을 넣었다고 칩시다.
천원권 한개와 동전이라면 두가지 경우가 있겠지요.
첫째 천원권 한 개와 5백원짜리 동전한개의 경우,
천원권과 5백원을 넣었다면 초등아이둘에 어른하나로 계산하신 아주머니 기사님께서 3백원을 주셔야지 백원짜리 한 개만 주셨습니다.
둘째 천원권 한 개와 백원짜리 2개 넣었을경우,
천원권과 백원짜리 두개 넣었다고 생각하면 아예 거스름돈을 계산하지 마시던가 하셨어야지요.
백원은 왜 주십니까?
분명 제 앞의 아주머니께서 카드가 안되서 한 참 붙잡고 있었어 기사님도 제가 정확히 얼마를 냈는지 못 보셨다는 말이 되겠지요?
정신이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면서 제가 천원권 한 개와 동전을 정확히 보셨다고 하니 기막힙니다.
CCTV를 보고 확인해 주십시요.
답멜이 없을경우 제가 찾아가서 CCTV를 보겠습니다.
2010년 7월 4일 일요일 1시15분에서 20분사이 주안교회앞 정류장에서
탔습니다.
다투는 모습이 찍혔을 테니 그 옷차림의 여성이 타는 모습과 요금지불하는 것을 보고 연락주십시오
동전통에 돈을 넣었다고 우기시는 기사님!
절대 동전통에 돈 안넣었구요
천원권 두 장 넣었습니다.
해결되지 않으면 끝까지 파혜치겠으니 꼭 확인 후 멜로 연락 바랍니다.
제가 돈 몇백원 더받겠다고 거짓말을 했겠습니까?
아이를 데리고 타는 엄마가요?
피해보상에 그 기사분 사과까지 받아야겠습니다
연락없으면 구청에 민원신청하겠습니다
그리구 574기사분들 정말 불친절합니다.
날씨가 더운것은 알겠지만 직업을 귀하게 생각하신다면 직업관을 갖고
임하셨으면 합니다.
자기 직업을 귀히 여겨야 남도 귀해 대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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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기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