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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교통 111번 |
| 글 : pocicat (2010-08-17 22:5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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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지각하지 않기 위해 아침 첫차를 타려고 졸린눈을
비비고 나왔습니다. 대동아파트에 새벽 5시 10분에 나왔고 20분쯤 컴컴하게 멀리서 111번 버스가 오길래 손을 흔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나가더군요.....................ㅡㅡ;
허무합니다. 그리고 너무합니다. 새벽에 출근을 위해서 잠설쳐갖고 나온만큼 좀더 신중히 살펴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11번 버스 커튼좀 달아주십시요. 아침에 차에서 부족한 잠을 자려고 하면 직선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햇빛때문에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습니다. 커튼좀 꼭 달아주십시요. 다른 버스들은 커튼이 있더군요;;
승객이 있어야 버스도 운영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승객에 불편사항에 귀를 열어주십시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여..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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