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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마을버스 도영운수 523번 버스 짜증 |
| 글 : 양창석 (2010-10-02 21:3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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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3시 41분 경 쯤 버스에서 523번 인천70바5862호 버스 제가 탄 시민에게 '야이 정신나간 인간아, 미친 거 아니냐' 라고 했습니다. 오후 4시 경 예술회관 앞에서 기사아저씨가 차선을 가로막고 '씨발 미치겠네, 미치겠다 씨발 차가 안 비키느냐고'라고 했는데, 기사 아저씨가 소리를 지르고 짜증을 냈습니다. 그랬더니 기사 아저씨가 화가 났네요. 차선을 가로막고 비도 막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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