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10번 버스 기사님

글 : 시민 (2010-09-07 16:50:52)

제가 타는 정류장에서 10번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는
잠시 내리셔서 담배를 피시고 출발하십니다.
계속 그러시길래, 그러는 줄 알았는데요.
오늘 아침에 앞에 사람보다 1초? 정도 후에 탔는데도
(일부러 살짝)문을 닫으려고 하시다가 여시고는 짜증내시더라고요.
출근시간인데 빨리빨리 타라고요.

아침부터 기분 나빴습니다.
3초도 아니고 앞사람과
1초에서 2초사이 후에 버스 문에 걸어가서 탄건데, 짜증을 내시다니요.
그렇다면 버스대기의자 쪽에 정확히 정차 하시던가,
아님 평소에 담배 피시고 출발하시지 마시던가요.

제가 탔던 버스는 [ 인천 바 1825 ] 였습니다.
2010.9.7일 오전 7시 50~8:00 사이입니다.
운전기사 : 김X / XXX (뒤에 분은 생각이 안나요.)
두분 중에 한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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