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저녁으로 출.퇴근으로 80번 버스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아니 무려 1달쯤 된 버스 정류장 때문에 항의 문의 드립니다 .
계양 복지 회관앞과 부천으로 넘어가기전 새로운 버스 정류장이 1달전에 생긴걸로 알고 있습니다 .
처음엔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람을 봐도 모르고 지나친다 생각을 했지만 한두번이 아니고 자주 손을 흔들어 줘야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태웁니다 . 아침 출근길에 인천 장례식장앞에서 내려야 하는데 오늘도 그냥 지나치는거 운전기사분에게 말해 중간에 내렸습니다 . 가끔 송내로 갈 경우엔 회사앞에 생긴 인천장례식장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가끔 이 정류소에 정차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대부분이 그냥 지나치십니다 . 가령 손을 흔들어서 버스를 세워보기도 하지만 그냥 보시고 지나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가끔은 아차 싶으신지 멀리서 세워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저번 금요일은 저외에 두분이나 더 있었는데 버스가 그냥 1차선쪽으로 속력내며 직진하시더군요 . 버스에 사람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 전혀 버스정류소가 있다는것을 인지 못하시는듯 합니다. 첨엔 처음이니 실수라 생각했지만 이젠 한달여가 지나가는데도 생각치 못한다는건 엄연히 운전하시는 분들의 문제라 생각합니다 . 버스정류소에만 사람을 승.하차 하시겠다고 중간에 태워주지도 않으면서 사람을 중간에 내리게 한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한두번은 참을수 있지만 번번히 이렇게 사람을 지나치는것이 고객을 태우는 기사의 의무감을 상실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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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번 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