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103번 버스 정류장 무정차 통과

글 : 승객 (2008-12-25 22:22:57)

25일 아침 9시 10분경에 동춘동에서 103번 버스를 타려고 정류장에서 기다리는데 주위에는 승객이 저밖에 없었습니다. 한참 기다리니까 버스가 도착했는데, 버스운전수 창밖을 힐끗 보더니 그냥 쌩하니 지나쳐 가더군요. 못봐서 그러려니 하고 또 한참을 기다려 다음 103번을 타려고 했는데, 다음 버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아예 정차할 생각을 안하더군요. 손님 1명 태우는 것보다 정차하고 출발하는 기름값이 더 아까운 모양이죠? 무지 열받습니다. 103번 버스회사는 버스정류장에 손님이 적으면 그냥 지나치라고 교육합니까? 버스운전수 교육 똑바로 시키세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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