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연수구에사는 김경수 라고 합니다.
제가 글을 쓰게된 이유는요
제가 일을 하게 되면서 908번을 타게 됬는데요
경인방송 에서 항상 타고 내립니다.
그런데 908번은 거의 맨날 경인방송에서 타려고하면 (동막역 쪽으로 가는 길) 그냥 1차선이나 2차선 타고 쌩쌩 그냥 질릅니다
정거장은 쳐다보지도 않네요
야간에 일하면 새벽에 탈때는 사람이 없어서 쌩쌩 달린다고 합시다
근데 오늘 오후 2시 17분경 경인방송쪽에서 동막역쪽으로 가려고하는데
버스가 그냥 지나가네요? 제가 한두번이거나 사람이 없을 시간이면
말을 안합니다 2시 17분이면 사람 엄청많고 길도 막힐텐데
신호받았다고 그냥 쌩쌩 달리네요 어이가없어서 진짜 ㅡㅡ
정말 짜증이 나네요 908번 기사들 거의 대부분 이렇고요
특히 오늘 본 기사분 얼굴 기억했습니다.
남색인지 검은색 옷입고 썬그라스에 얼굴 까무잡잡하고
제가 직접 공영급행에 전화해서 신고해야겠다고 했더니
거기서 하는말이 몬지아시나요?
"그건 마음대로 하시고요" 장난하세요?
여기 이딴식으로 일하나요? 버스가 자주있는것도 아니고
20분에 한번 오는데 나참 기가막혀서 ㅡㅡ
여기 모하자는 회사인지 모르겠네요
제가 그것때매 운전면허 시험보러 가다가 버스탈시간이없어서
택시탓네요
이거 택시비도 장난아닌데 어쩌자는건지?
손해배상이라도 해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오늘 기분 더럽고 짜증나네요
그쪽회사나 기사나 똑같애요
해결하고 연락 꼭주세요 버스 지나갈때마다 한번씩 올리고
해결이 안되면 더 높은곳에 신고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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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번 버스 진짜 기사들 짜증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