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2010.10.8일 오후 6.50분 올리브 백화점(희망백화점)에서 동암역방향에 버스번호 6604번 기사님이 승차 거부를 하더군요
전 상당히 급한 상황이었고 동암역에 가야해서 537번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537번이 왔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타더군요
저도 줄을 섰습니다. 그런데 기사님께서 저 차례부터 타지말라고 하더군요 뒷차를 타라고
전 어이가 없었습니다. 버스안에는 족히 10~15명정도는 들어갈수있어보였고 기사님도 굉장히 신경질 적인 말투로 "뒷차 타" 라고 반말을 하였습니다. 사실 학생인 저에겐 반말이 당연할지도 모르겠지만 그 말투가 짜증났고 그 시간만을 맞출려는 기사님이 더 화났습니다. 버스는 저희가 타는 것인데 어째서 시간이 더 중요한걸까요 전 버스기사님들의 매너가 상당히 불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어이없게 버스를 보낸 후 그 다음 버스를 기다리는데 신호 한번이나 기다려야하였습니다. (전 그날 약속시간이 늦었습니다. ) 저는 버스기사님들이 조금더 자신이 하는일에 대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매너가 좀 좋아졌스면 합니다. 그리고 애들이 탔을때도 많은데 욕을 하는경우가 굉장히 많더군요
빠른 개선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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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번 성원운수 기사 불친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