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1월6일 오후 6시 35분 계산역 버스정류장에서의 79번 버스의 행동에 대해 민원올립니다. (이 버스는 버스번호3128 버스의 앞 버스였습니다.)
그때당시 전 버스를 11분이상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버스가 왔습니다. 하지만 버스정류장 한참전에 정차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전 조금있다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멈출것이라 생각하며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가까이 달려가서 탄 승객들만 태운뒤 아예 차선을 변경한뒤 빠르게 지나쳤습니다.
제가 버스정류장이아닌 저 먼발치까지 달려가서 그 버스를 왜 타야하는 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당연히 버스기사분이 승객들이 정류소가아닌 곳까지 와서 타더라도 버스정류장에서 다시한번 멈춰서야하는 것 아닌지요. 이런 행동이 제대로 교육받은 버스기사분의 태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전 이 덕에 그 정류장에서 30분이나 서서 기분상한태로 있었습니다.
후에도 이런일이 있는것은 정말 바라지 않습니다.
어떤 조치를 좀 취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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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번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