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m6405 무책임한 전화 설명 어이가 없네요.

글 : 강승훈 (2010-11-09 13:16:24)

2010.11.9 오후 1시쯤에 동막역에서 버스가 A,B로 나뉘어 있는걸 보고 붙어 있는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남자분이 전화를 받더니 "그거 아무 상관 없는거에요. 아무 필요 없는 거에요."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여기서 타면 된다는 확답도 받았습니다. 몇십분째 기다리다가 버스가 와서 타려 했더니 강남가려면 반대편에서 타랍니다.
이런 어이 없는 일이 어딨습니까. 그딴식으로 설명할꺼면 뭣하러 그자리 앉아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이없이 1시간 정도나 기다리다가 버스를 탑승하게 됬는데, 정말 어이없는 태도와 답변에 화나 나네요. 그 남자분한테는 밥만먹고 쉴라는 귀찮은 시간에 온 따분한 전화일지 몰라도 당사자한테는 안그렇다는 걸 알아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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