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아들과 친정엄마랑 마트장보고 집에 돌아오는길
경찰이 있는데도 신호무시하고 좌회전하는 날 들이박으려고 했던
66번 (오류동에서 송정역, 신동아 , 저녁 8:45~50분경)
기사 내가 꼭 찾아낼꺼야!!!!!
상향등켜고 크략션을 마구 눌렀는데도 신호위반하고 계속 달리는건
뭐니?? 무개념으로 무구한 시민들 태우고 계속 운전하고 싶니??
당신 식구들이나 태우고 다니면서 그러면 말안하겠어!
내가 당장 내일 당신 찾아가서 어떻게 생겨먹었는지좀 봐야겠어
당신도 가족이 있구 자식이있음 그렇게 할수 있는지 물어좀 보자구!
그리고 그 개념없는 경찰까지도 찾아낼꺼야! 버스가 신호위반하고
달려와도 아무렇지 않게 무의미하게 봉만 들고 흔들던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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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번 무법자인가??? 내가 꼭 찾아내겠어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