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신화여객) 기사님들 지정된운행법 잘지키고들 계신건가요????????4년전부터 아침저녁으로 버스를이용하고있습니다 ... 예전에 운수노동조합에서 근무한적이 있던터라 기사님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알고있고 이해 해보려했던 저는 기사님들을 드리기위해 가지고나온 사탕하나를꺼내 건내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신경쓰지 않으려했지만 나날이 기사님들에대한 불신이 늘어나고있어 안타갑습니다.
몇년간 제가본것,들은것,느낀것..34번을 아침에타면 그날기분이 하루종일 구려지는일들이 일어나곤합니다..퇴근후엔 힘들었떤 하루를 더욱힘들게 만들기도합니다.
최근있었던일만!! 적겠습니다..얼마전 아침에 34번을타고 자리에않으려했던찰라 배차시간때문인건지,기사님성격인건지 급출발을 하시더군요
뒤쪽에 자리가보여 않으려 다가가기가 흔들리는 차안에서는 맘처럼 안되었는데..바로앞에 자리를둔체로 질주를하며 신호 노란불을지나가려다 신호에걸려 급정거를하신 기사님덕에 약80Kg을 육박하는체중이 오직왼쪽팔만에 손잡이에 의지된체 공중에 붕떠버렸지요.. 어꺠에 많은 통증이 밀려왔습니다. 기사님을 보니 나이가 많은듯한 분이셨고..얼마나힘드시면..이렇게까지운전을할까..긍정적인생각을 하려했습니다..그날 전어꺠가빠지는일이 일어났고.. 물론 신고도 고소도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저녁 퇴근하고 오는길에 정거장에서 10M쯤떨어진 곳에서 하차객들을 내려주는것을보며 승차객도 2분계셨고 전바로옆인 인도에서 내려와 버스쪽으로 총총띄며 가방에서 카드를꺼내고었지요..바로눈앞에서 문을닫지않은채 출발하더군요 전 한발멀리띄면서"아저씨"하고불렀습니다 순간 눈이마주쳤고 전이제타겠구나생각하며 감사합니다란말과함계 버스에오르려했습니다 순간 또출발..;; 그렇게 정거장까지 슬슬가시더군요 ("아!정거장에서 새워주시려고 하시는거구나") 생각하며 뛰었습니다
3분이 타는중이었고..전맨뒤로 갔습니다 ..그런데..제앞에서 또다시 문닫고출발..정말 어이가없었습니다 힘든하루를 더욱힘들게 만들어주는 기사님이 미웠습니다 서둘러 버스앞쪽으로 다시달려갔습니다 아저씨!..그제야 절태워주시더군요.. 전버스에오르면서..억지로미소를지으며 "왜! 저만안태워주시려는거에요~"기사님은..사과 말한마디없었습니다
그렇게 오는중에도 4차선도로에서 정거장에 세울생각이셨다면 4차선을 가셨겠죠..그런데 3차선에서 차선변경없이 정거장에 다다른때 내리는사람이 없다고 좌회전을하기위해 4차로만 가시는 기사님.. 전보았습니다 34번을발견하고 도로아래로 내려오시는 두분의 탑승하려던 분들을요..
이런식으로..계속 승차거부이십니까..
하나더말씀드리면 전출근길에 34번을 타기위해 정면쪽에서 인도를거닐고뛰고합니다..정면에서 거의다뛰어온사람은 빤히 보고있었으면서도 일부로?? 눈앞에서 문닫고 가진말아주셔야 하는거아닙니까..
왜!!! 34번버스만 유독 불친절하고 위험한것입니까?
다른번호의 버스에비해 노선운행거리가 길고 도착해야하는 시간은 비교적 짧기때문에 기사님들이 더욱서두르고 그로인해 승객들은 더욱불편해 지고 위험해지는것 아닙니까?
만일 그렇다면 신화여객에서는 34번버스에 차량을 늘려서 배차시간을 줄이고 승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실수는 없으신지요??
회사사정에 부합되는 의견이라면 수렴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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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버스운행에 대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