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승객의 안전에 관심없는 기사

글 : 심재숙 (2011-07-28 14:32:08)

열심히 일하는 많은 기사님의 명예에 먹칠하는 행동을 하는 기사를 고발 합니다.
721번 노선 2011년 7.28일2시 50분경 벽산아파트 승차~3시경 조동초등학교 하자
폭우로 모두 힘든날 벽산아파트 에서 승차하는데도 버스정류장지나서 차를 세워서 아이들이 모두 비에 젖으며 버스에 승차하고, 내리는중에 짐이 있어서 아이들(5세/6세)이 스스로 내려야하는 상황에서 조금늦게 내린다고, 아이들이 내리는 중에 문을 닫아서 아이들이 문에 끼이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다시 문이 열리고 아이들이 울면서 내렸는데.. 그 기사는 확인도 없이 그냥 가버렸습니다.
아이들은 놀라서 울기만하고... 순간 보호자인 어른도 놀랐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화가 납니다.
어찌 그런 비상식적인 사람이 대중의 안전을 책임질수 있는지..
시정을 촉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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