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왠만하면 참고싶었는데
너무 기분나빠서 민원접수합니다.
저만 느낀게 아닌가보군요 다른분도 이버스기사님 말하는거보면......
번호판 인천 74바 1002 6시 2분경 제물포역을 지나갔습니다
13번버스 운전기사님
머리 하얗고 짧고 중앙에 머리가 없으시며 안경썼습니다. 제가 버스가 온줄모르고 다른곳 쳐다보다 약간 버스를 늦게탔습니다. 그런데 제가 계단을 올라갈때 버스문을닫고 출발하고 카드도 찍기전에 급출발해서 넘어질번했습니다. 그리고는 기사님이 혼자 중얼중얼거리시고 클락숀을 울리시더니 급정거까지하는겁니다. 집에오는 내내 화도났고 무엇보다 전 건장한 청년이라 괜찬지만 갓난아기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는데도 집에오는 1시간 내내 급정거와 급출발 또 길거리에서 레이스를하듯 이차 저차 다 피하면서 무섭게 달리는데 사고나는줄 무서움에 떨며 집에왔습니다. 꼭 이분 행동 고치게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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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1002호 버스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