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어머니가 처음 인천공항에서 출발 하는 111-2 버스 12시 52 분경 에
타셨는데 공촌사거리에 내리기 위해서 카드를 찍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일본에오래살고잇는분입니다(저희 어머니는 처음 타보시는것이라서 버스안에 벨을 눌러야된다는 문구도 없었고
눌러야 되는지도 몰라서 버스에서 카드를 찍고 기다리고 계시다가 그냥 정류장을
지나쳐서 버스기사 아저씨 한테 정류장에 안 세워주시냐고 하니까
아저씨께서 갑자기 화를 내시더니 벨도 안누르냐고 막 화를 내셨대요)
그리고 정류장에 사람들도 탈려고 기다리고 있엇는데 그냥 갔다내요 두 정가장이나
지나서 세워 주셨대요 . 내리는데도 계속 버스기사아저씨가 쌍욕을 하셨대요.
좋게 애기해도 되는데 그렇게 애기할 필요는 없잖아요 다음 부터 벨을 누르셔야 된다고
좋게 애기만 해써도 이렇게 글 까지 올리지는 않았습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괜찮지만
나이 드신분이나 외국 사람들은 잘 모를텐데 만약에 외국사람한테 그랬다면 정말
나라 망신이네요 9월 22일 날에 탄 버스입니다 한국에잠깐오셧어 버스
잘못탓다가 욕얻어먹고 많이 분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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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번 버스기사의 횡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