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학교 끝나고 집에 오는데 어느 아줌마 한 분이 넘어질 뻔 햇는데
구두때문에 소리가 커서 쫌 시끄러웟어요. 그래도 그아줌마가 일부러그런것도아닌데 계속 손잡이잡고 다니라고 신경질을 내는거예요. 그리고 친구가 진흥아파트에서 내리는데 정류장 한 참 지나서 내려줘도 사과 한마디 않하고 재흥시장에서 할머니 한 분이 타시려고 버스정류장에서 일어나셔가지고 손까지 내미셧는데 무시하고 그냥가고 석암지하차도 옆 길로가는데 쌩쌩달리다가 급정거하고 기사님 기분 않조으신건알겟는데 왜 괜한 손님들한테까지도 피해를 주시는지 모르겟네요. 가끔가다 버스타면 서옥자기사님 버스타는데 한 두번이 아닙니다. 버스 기사님들은 교육안받나요? 이 기사님 글이 제 글만 있는건 아닌거 같던데 빨리 조치를 취해 주시면 좋겟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짜증이 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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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버스인천71바5711서옥자기사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