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인 (운전자:나 , 처, 누나, 오늘이 백일인조카)
2011년 11월 14일 오후 2시30분경...
신기사거리 (인천 요양병원 우리은행)
주안에서 구월동가는길이였습니다..
1차선을 탔어야 했는데 8번님 덕에 2차선을 타고 담 사거리에서 좌회전할생각에 정차하고 있는데..울조카 앙앙 대고 울어서....출발이 좀 늦었습니다..헉....순간 1차선에서 좌회전 받아야할 8번님 제 앞으루 질러 3차선에서 그것도 우회전합니다..지금 생각해도 참 아찔하네여..다죽자는건지.. 그래도 좋게 생각했습니다 직업이시니까....잠깐 착한생각했습니다.
근데 우회전하셔서 얼릉 가셔야할 8번님이 절 지긋이 보십니다..모하자는건지...
매너 없는 운전 .. 덩치큰 버스 운행하신다고 작은차들 밀어붙히는 횡포..
제가 당해보니 참을 수가 없어 이렇게 시정해달라 요청합니다..
그안에 승객들 어디 맘놓고 버스 탈맛나겠습니까??
포악한 운전자들 다신 보지 않도록 해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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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버스 (8번)대표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