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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582타이어 (2011-11-12 14:54:59)

582뿐만아니라 대한민국 전 버스가
다그래요
요목조목 대충 많이 쓰시고 운전습관에대해서도
잘아시는분같습니다
귀하께서 가족이탔으면 그렇겠냐고 하시는데
반대입장으로도 생각하면 -
가족도 가족나름이고
부모도 부모나름입니다
대우를 받으려면
대우받을행위를 하시면됩니다
타인의 문제까지 -

...뻔했다고하는것은 모순입니다
다치지않았으면 된겁니다
다칠뻔...넘어질뻔...타지못할뻔...등등 많습니다
앞차못타면 뒷차타면되고
세상살이 긍정정적으로 생각하면 아주 쉽습니다
어떤 잘못에 대해서 비판하거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승객은 승객대로 승하차전 준비할것들이 많습니다
버스는 전철이 아닌관계로 지하철과 동등하게 하면 안된다는겁니다
예를들면 버스전용차로가 있슴에도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것은
들어가면 나오지를 못합니다
아무래도 ~
이런것부터 해결되어야(양보를 안해주고 주차문제)
선진교통문화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600원의 권리가
600원의 쓴소리가
하루아침에 변화를 준다는것은 무의미합니다
귀하도-
어떤이유로해서 기사의 입장이되어본다면
조금이나마 현교통흐름을 이해할수있을런지요!
++++++++++++++++++++++++++++++++++++++++++++
아울러 ~
본인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승객이많던적던간에
24인승이면 24명만 태웠으면 합니다
자리차면 무조건 정류장 안서고 출발
어때요~
서울인천간 경인고속도로
안전띠도안메고
출퇴근시 왔다가는 입석뻐스 어찌 생각합니까?
마을버스 -시내버스-좌석버스 등등
자리차면 정류장그냥가고
빈자리하나나면 1명추가태우고
안전하게 운행할날이 오기나 오려는지
이리하면 태웠니 안태웠니 안할텐데 말입니다
582기사님들~
옛날보다 천천히 다니시고 양보도 잘하시던데요
지금보다 더더더더더더
아주~천천히 다니세요
사고 안나게
아주 더~천천히
24명만 정상적으로 태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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