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2시 15분경 주안역에서 석암초등학교앞 가는중간에 컨벤션웨딩홀 근처였습니다. 차량번호를 못외운게아쉽네요. 근처에서 차량접촉사고가있었는지 차들이 엄청 막혀있었고 인도근처엔 무단주차가 난무하여 차도가 없는상황이었습니다. 저희차도 깜빡이를 키고 차량진입을 시도하였고 몇대를 보낸뒤 괜찮겠다싶어서 차량진입을 하려하였죠. 그때 이놈의 523번 마을버스아저씨ㅡㅡ 마치 저희차의 진입을 막는듯 냅다달리더군요. 그렇게가면 상관없어요. 양보도안해주는 더럽고치사한놈 이라고 욕해버리면 그만이니까. 근데 그게아니에요. 덕분에 저희차의 백미러는 망가졌습니다. 저희는 그대로 쫓아가서 마을버스아저씨께 한마디했죠. 그랬더니 아저씨 하는말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우리보고 왜 껴들려하냐부터 시작해서 지는 지차선내로갔으니 껴들려했던 우리잘못이다라면서 막막을 하더군요. 그래요 솔직히 저희가 깜빡이를 안키고 진입하려했다면 그건 잘못이겟죠. 근데 깜빡이를 킨다는게 '저희차가 좀 들어갈테니 한번양보좀 해주십쇼' 이런뜻아닙니까?? 완전 넓디넓은 도로였는데 저희가 껴들려했다면 말을안해요. 사고와 무단주차가 난무한 좁은도로에서 갈길이없어 껴들려했는데 그것도 잘못인가요? 저희차는 뭐 거기서 그차들이 빠져나갈때까지 기다리라는겁니까뭡니까ㅡㅡ. 기가차서원. 버스기사아저씨들이 원래 마인드가 그러나요? 나몰라라~~~ 버스기사아저씨들의 마인드좀 바꿀순없나요?? 저희가 큰걸 바란게아니에요. 그냥 '백미러쳐서 미안합니다' 사과한마디 해줄순없는거였나요?? 인간대인간으로써 그런말 한마디해줄수있는거잖아요. 그런말한다고 입안에 가시나는거 아니잖아요!!!!!!!!!!!!!!!!!!!!!!!!!!!!!!!!!!!!!!!! 좀 그런 썩은마인드는 버리고 새로운 마인드를 가질순없나요?????? 마인드는 둘째치고 메너부터 좀 키워주세요!!!!!!!!!!!!!!!!!!!!!!!!!!!!!!!!!!!!!!!!!!!!!!!!!!!!!!!!!!!!!!!!!!!!!!!!!!!!!!!!!!!!!!!!!!!!!!!!!!제발요!!!!!!!!!!!!!!!!!!!!!!!!!!!!!!!!!!!!!!!!!!!!!!! 진짜 어이없고 화가나고 너리ㅏ널얄ㄴ애러나ㅣㅇ런아ㅣㅓㄹㅈ댜ㅐㅓㄴ이러ㅏㄴ이런아ㅣㅓ리ㅏㄴ이렇게나오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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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523번 신고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