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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404님 |
| 글 : 타이어6 (2011-11-24 18:2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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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이 커다란버스몰고
얼마나힘들까요?
라는생각은 해보셨나요
본인이 그입장이라면 ~
그렇게 하지않으리라는 생각은요?
이모나~
어머니라는생각은요~
조금 침뱉을정도로 밉다면 그차만타지마세요
600원의 목소리가 너무과하십니다
새벽3시에나와서
그런큰차모는 여기사분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유야 여하튼간에
사고안나고
목적지 도착했다면 된겁니다
어른들타고 급정거를해도 구르지는않았으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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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전철이 아닙니다
전화는 기사가하나
승하차할때 승객이하나
같을줄알지만 다릅니다
승객은 그야말로 타고나서해도 충분하지만
기사는
앞뒤차-사고시-식사시간-출발시간-차고지행-충전소등
무전기가 없으니 전화요금
기사가 부담하고 솰라솰라 하는겁니다
여자기사님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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