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도영운수 35번버스 기가 무서워 말도 못 붙이겠다

글 : 35승차 (2012-03-05 11:18:09)

오늘 인천에서 처음으로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아갔다.
인터넷 검색에 35번버스 유일하게 면허시험장에 다니더군요.
터미널앞에서 아침 8시20분경35번 버스을 타고 한 참을 가도가도 면허시험장이 안보여.. 가사 아저씨께 .가사님?운전면허시험장 아직 멀어나요?
하고 물어다......ㅠㅠ아무말이 없다.. 다시 제차 물었다..
역시 아무말이 없다.. 난 불안해서 운전석 옆에 대답을 기다렸지만
뜬금없이 뿔난 목소리로 자리에 앉아 있었요.. 아직 멀어으니까..
소리칠것까지 뭐가 있나..
몰라서 물어보는데.. 진짜 아침부터 기분 나빴다..
다음 정류장이 면허시험장이라고 다른 손님이 알려줘서 내리려고하니까..
이 버스가사는 알려주지도 아는면서 앞으로 내리려니까..
둬로 내려요. 하고 또 소리친다..
아~ 정말 화가 났다.. 뭐 이런 개떡같은 사람도 있나..
버스기사 이름을 모르지만 오늘 3월5일 아침 8/20-30분경 인천터미널앞
도영운수 35번버스가사 아주 불 친철한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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