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올리브백화점 뒷쪽에 있습니다.
마을버스 532,535,536,537번 중 아무거나 타도 동암역까지 가서
전철 급행 이용하고 있습니다.
헌대 요새 조금 너무하더군요.
노선 거의 말단이라 그런지 ... 버스 만땅! 그냥 슝슝지나가는 차들
너무 많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20분 동안 버스 그냥 다 보냈습니다.
안 늦을 거 자꾸 늦어버리게 만들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출근시간만은 좀 여유있게 배차해주셨으면 합니다.
저 마냥 서있는 분들 정말 많습니다.
아침마다 그 사람 얼굴들 ... 좋지않아요.
새벽부터 고생하시는 운전자분들의 노고를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
출근시간에 좀 편의를 제공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그럼 오늘도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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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다 너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