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느끼는건데
537번은 왜 탈 때마다 항상 운전이 난폭한가요?
솔직히 537번은 버스 특성상 승객이 많아질 경우에
앉아있는 사람보다 당연히 서있는 사람이 많게 돼있는데,
서있는 사람 생각해서 운전 좀 살살하면 안되겠습니까?
도대체 봉이나 손잡이를 잡고 있는데도 넘어질 뻔한게 몇 번인지 아시나요?
그것뿐만이 아니라 난폭한 운전으로 인해서
사고가 날 뻔한걸 목격하는 것이 한 두번도 아니구요.
그리고 최근 들어서 하나 더 느껴지는 건데요.
요즘들어 다음 차가 간혹 15분 후 12분 후 이렇게 인 경우가 있는데,
그래놓고 15분, 12분 씩 기다린 차 다음에는
1분도 안 돼서 다음차가 도착하더군요?
배차 시간 좀 제대로 지키면서 출발하시면 좋겠네요.
사람 급할 때 얼마나 난감한지 아십니까?
급할 때 겨우 10분 넘게 기다려서 탔더니
그 다음껀 1분도 안돼서 오면 그게 얼마나 허무한지,
아무튼지 537번 문제 많은데 개선되는지 안되는지 두고 볼겁니다.
|
537번 기사분들 운전 교육 좀 다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