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2번버스를탓는데요 엄마랑같이
근데 제가버스요금이없어서 엄마버스카드로대신찍어주시기로하고 탓는데 엄마가 두명이요이런말없이 일단 버스카드를찍으셧는데요 에러가뜨는거에요 2번이나 근데 갑자기 기사분이 학생이에요어른이에요뭐에요
이렇게말씀하시는거에요 톡톡쏘는말투?화난말투비슷하게요 그래서제가 학생인데요 이랫더니 그럼 말씀을하셔야죠 이러면서짜증을내시더라구요 그래서엄마가 따로따로찍어도되니까 그렇게찍을려고햇다니까 말씀하셔야죠하나로4개까지찍혀요이러시는게에요 역시짜증나는말투로요 그러니까 저희엄마도 기분이 나쁘시잖아요 처음부터 계속짜증나는말투로하시니까 그래서 저희엄마가 따로따로찍을수도잇지왜그렇게뭐라하냐고엄마도화내셧어요그리고제가 엄마데리고 자리로가서앉앗는데 그 기사분이 운전석에서또 말을해야지이러면서 뭐라궁시렁거리시는거에요다들리게요 저희가 내리는문뒤쪽으로 두번째자석에앉앗거든요 저희엄마도 그만좀하라고말진짜많다고하셧어요 그리고나서 내렷는데 절자꾸 쳐다보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두 쳐다봣죠? 그랫더니 손가락질을하는거에요 참나 그래서 저희엄마가 화나셔서 버스앞으로갓더니 와바와바이러면서 문을열어주는거에요 그래서 문앞으로가서 엄마가 버스카드처음에찍엇을때에러가낫다고햇더니 안낫다는거에요 분명히봣거든요 요금은빠져나가지도않고 위에 뜨는 영어잇잖아요 그렇게떳거든요 그래서 제가 두번다 에러떳다고 영어떳다고그랫더니 아.. 이러시고 저한테 학생인지아닌지물어본게잘못이냐는거에요 그래서 제가말햇죠 소리지르시지않으셧냐고화내지않으셧냐고 그랫더니 아무말씀안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정말기분이나빠서 손가락질은 왜하셧냐니까 아가씨오라고 이렇게하시는거에요 그래서제가 아 그럼 오라고하면 다 손가락질하는거냐고 이렇게하고 버스에 손님들이많아서 그냥 왓거든요? 첨에화냇던건 그렇다쳐도 손님한테손가락질에 와봐와봐 이건너무하지않앗나요? 오라는뜻이라면 어르신들한테도 손가락질해놓고 와보라는뜻이엿다고하면 끝인가요? 정말어이가없네요.
기사분은 여자셧구요 112번버스에청라교통 인천 70바 6015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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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번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