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80번을 이용하는딸둘이있는 엄마인데..큰아이때도 그랬는데,작은아이도 또 똑같은 피해를 봐야하는지 모르겠네요..두 아이 모두 생일이 안지나서 중학교에 다니다보니 버스카드가 어린이 요금으로 찍히는데.버스 기사님들이 뭐라 하더래요..그래서 큰아이는 할수없이 11월생인데도 요금을 더내고 다녔는데...작은 아이까지 그러려니 화가 나네요..분명 법적으로 명시되어있는부분인데..왜 ????한참 예민한 사춘기 아이들이 눈치를 보고 창피해하고 멀쩡이 카드가있는데도 현금을 더 주면서 다녀야하는지 너무 화나요...요금은 올리면서 기사들 교육은 제대로 못시키시나요? 교복을 입었어도 분명 생일이 지나지않아서 어린이 요금을 내는데...어쩌라고요....피해자가 저말고도 많을 텐데..다들 귀찮아서 달라지는게 없으니 그냥들 냅두는거같아요.....이렇게 부당하게 부과된 요금은 돌려 받지도 못하는데...승객이 봉 은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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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왜?? 청소년 요금을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