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을다니느라760버스를주3회왕복이용하는 힘든고3수험생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오늘드디어쌓인분노를터트리는글을적게되어너무통쾌하군요
먼저한마디할게요 누굴진짜촌놈으로아나ㅡㅡ
제가사정상교통카드학생등록을못하고버스를탈때마다학생신분을밝혀야 청소년요금을낼수있습니다 근데매번 오직760기사님들만"그냥찍으시죠"라하십니다
돈아까워요ㅡㅡ삼백원 세번더내면구백원인데이돈이면 아프리카아이들후원도할수있는데쓸데없이그냥찍으라뇨 한번따져봤으나 기사님들은욕을장전하신채로 때릴듯이대꾸마십니다그냥찍으라고 아무섭습니다 오늘은1277번호판번호를달고 검은마스크를끼시고젊고 좀검은기사분이랑 대화를했죠 따지다가맞으면신그ㅡ해야지하면서도맞으면아플텐데하는 오만가지생각이다들더군요 이분만이아니라목토일 11시쯤 산곡동롯데마트에서 백운역쪽으로가는760은다그렇습니다
미디어의힘을배우는계기가되길바랍니다기사님들
오늘버스넘버는1277입니다!
미디어의힘을잘모르시는듯한기사님들이이제 미디어의힘은ㅅ버
미디어
|
최강의서비스를자랑하는순환버스.760욕이나오는군서비스가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