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버스운송사업조합:::::

511아침부터 어의 상실이네요

글 : 511 (2012-04-13 06:18:20)

주안역 환승장에서 511번이 정류장 바로 직전에 문열려 서있길래
탔습니다. 그랬더니 왠걸 기사 아저씨분이 왜여기서타 씨발새끼
이러는 겁니다. 전그냥 불필요한 다툼을 피하기위해 그냥 흘리고
타서 앉았습니다. 하지만 내릴때가 됬을때 벨을 눌렀습니다.
아니나다를까 또 욕을 하시는겁니다. 왜이렇게 늦게눌러 씨발
이러길래 전 그냥 참고 내렸습니다. 너무 어의없고 경황이 없어
기사님 이름도 못봤네요.. 근데 정말 아직까지도 이런 몰상식한
기사가 있다는게 놀랍네요.. 버스요금 공공요금은 올라만 가는데
직원들의 질은 여전히 쓰레기군요... 직원들 교육좀 제대로 시키세요
511번 용현운수 전 불필요한 다툼을 피하기위해 이번엔
참았지만 다음엔 어떻게될지 모르겠군요... 평소 511자주타는데
한번더 걸리면 경찰에 명예회손으로 고소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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