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번 기사 김진수씨 문짝에 끼인 사람입니다.
승차중 앞사람이 통로를 막고 가방째 태그하고 있어 어쩔수 없이 계단에 서 있는데 문을 닫아 두번 문짝에 끼이고 세번째에 문짝힘에 저절로 태워졌던 사람입니다. 당신이 그런대접 받으면 기분이 어떨것 같은가요?
버스기사는 뭐하는 사람입니까 운전하고 승객 승하차 시키고 그러면서 월급 받고 사는 거 아닌가요? 기본적인 확인도 안하고 발차시키고 출입문 취급하는 건 기본이 전혀 안된 거 아닌가요?
만약 제가 아니라 노약자가 있었더라면 어쩌시려구 그러셨나요?
더구나 제가 너무 기분이 나빠서 계속 지켜봤는데 운전중 핸펀 통화 까지 하시더군요. 이건 모함이 아니라 사실입니다. 6/9 오후 6:20~30 전후로 해서 있었던 겁니다. 차내에 CCTV있으니깐 그정돈 확인 가능하겠지요?
실수 할 수 있겠지요. 네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았지만 이해를 할 려 했습니다. 하도 어의 없는데 가만히 계시길래 제가 항의 하자 "죄송~합니다~."하더군요. 이거 글이라 이렇게 밖에 표현 못하는데 건성으로 귀찮다는 듯 사과 하시더군요. 이게 더 화가 납니다.
승객들을 귀찮은 빈대쯤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그 빈대들 덕에 사시는 거 아닌가요? 당신이 자선사업하는 것두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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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존재 이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