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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31일 인천공항 3층 2번출구 출발대기중이던 302번 70바 6061번 기사님

글 : 불만접수자 (2012-05-31 23:33:23)

저녁9시 10분쯤 송내에서 302번 탑승해서 인천공항 3층에 2번 출구에 10시 20분 조금 안되어서 도착하였습니다.
기사님께서 15분 대기 후 출발하니 교통카드를 찍고 앞에 대기중이던 차가 먼저 출발하니까 갈아타라고 하셔서 내렸습니다. 근 6년동안 302을 이용한 승객인데 이런경우가 종종 있어 그러려니 하고 갈아탈려고 앞차 문을 두들겼는데 기사님께서 한번 힐끗 보시더니 모른척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뒷차에서 왔다고 손짓을 하며 다시 두들겼더니 기사님께서 완전 눈을 동그랑게 뜨시며 짜증이 엄청 섞인 말투로 출발을 아직 안한다고 말씀하시며 안태워 주실려고 하시는겁니다. 다른차로 갈아타는 것도 쫌 그랬지만 출발할때까지 밖에 서있으라는 건지 또 승객에게 불친철한 태도에 너무 화가 나서 기사님께 기분 너무 불쾌해서 못타겠다고 하고 승차 안했습니다. 왠만하면 이런글 거의 남기지 않는데 너무 기분이 안좋아 그냥 지나가질 못하겠네요. 그동안 6년동안 강인여객을 이용하면서 인천공항 1층 2번출구, 3층 2번출구에서 출발전에 먼저 안태워 주셨던 기사님이 없었습니다. 좋은 말로 아직 출발을 안하니 잠시 후에 타라고 했으면 저도 좋게 기다렸을 것입니다.기사님 중 제일 불친절하신 것 같습니다.
:기사님과 실갱이할때 너무 화가나서 버스 번호는 못봤고
:70바 6061 기사님입니다.그 기사님 교육 좀 똑바로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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